날이 조금씩 쌀쌀해지면서 옷차림도 조금씩 두꺼워지고 있습니다.
내일은 서울 아침 기온이 11도까지 떨어지는 등 오늘보다 더 쌀쌀해지겠고 서울 등 일부 지역에서는 올가을 가장 쌀쌀한 날씨가 찾아오겠습니다.
한낮에도 서울 기온이 19도에 머무는 등 오늘과 비슷해 다소 쌀쌀하겠습니다.
내일도 대체로 구름 많은 가운데 동해안에는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요란한 비가 내리겠고 시간당 30mm 안팎의 강한 비와 함께 120mm가 넘는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.
또 강원 높은 산간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고수도권은 새벽에, 영서와 충청, 경북에는 낮까지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.
내일 아침 기온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.
서울 11도, 대전 13도, 광주 14도, 대구 15도로 예상됩니다.
낮 기온도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.
서울 19도, 대전 20도, 광주 20도, 부산 23도로 예상됩니다.
모레는 기온이 더 낮아지면서 올가을 최저 기온을 경신하는 곳이 많겠고 한글날인 일요일에는 전국에, 월요일에는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.
날씨 정보였습니다.
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8_202210062328048258
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
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
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